‘전설의 마녀’ 도상우 “배울 점 있는 사람 만나고 싶다”

입력 2015-03-19 10: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설의 마녀’ 도상우 “배울 점 있는 사람 만나고 싶다”

최근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자리매김한 도상우의 화보 및 인터뷰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 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턱시도와 보타이, 피케셔츠와 팬츠 등을 착용하여 도회적이면서도 섹시한 그의 모델스러운 매력을 더욱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과의 인터뷰에서 도상우는 모델, 배우, MC로서의 그의 행보와 개인적인 성격이나 취미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사로 잡으며 사랑 받는 모델로서 왕성한 활동을 할 때도 사실 처음부터 잘한 것이 아니라 꾸준하면서도 치열한 노력을 통해 지금의 자신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도 당연히 끊임 없는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겠다는 자세와 철학을 밝혔다.

또한 “예전에는 좋으면 그만이었는데 이제는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걸 같이 공유했으면 하거든요. 무엇보다 제가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가치관이 확고한 사람? 그런 분이요”라며 현재 그가 갖고 있는 연애관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다.


모델이자 배우인 도상우는 최근 ‘전설의 마녀’에서 철부지 ‘마도진’ 역을 연기하며 배우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매 순간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도상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며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