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박지선에 "집에 놀러오려면 전날 말해"…‘나쁜 남자’ 본색 발휘

입력 2015-03-19 1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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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박지선

허경환, 박지선에 "집에 놀러오려면 전날 말해"…‘나쁜 남자’ 본색 발휘

'허경환 박지선'

허경환이 나쁜 남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화제다.

허경환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박지선이 우리 집에 놀러와도 되겠느냐고 묻더라”고 털어놨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의 집에 오겠다는 여자친구를 PC방으로 데려간 순진남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나는 다른 경우인데”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박지선이 집에 놀러가도 되냐고 물었다. 그래서 놀러 와도 된다. 대신 전날에 얘기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허경환 “난 친구네서 자야 되니까”라며 그 이유를 설명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누리꾼들은 "허경환, 박지선한테 나쁜 남자 맞네", "허경환 박지선 빵 터졌다", "허경환 박지선 많이 친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허경환 박지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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