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 귀여운 세 딸 공개… “나와 가장 많이 닮은 둘째”

입력 2015-03-19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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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오지헌 딸 공개’

개그맨 오지헌이 사랑스러운 세 딸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지헌의 세 딸 오희엘·오유엘·오벧엘양의 반전 외모가 공개됐다.

첫째 오희엘에 대해 오지헌은 “(사람들이) 기적을 낳았다고 했었다”며 첫째 딸의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둘째 유엘은 물론 막내 벧엘 역시 미모의 아내를 닮아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첫째 희엘에 대해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나와 닮아서 ‘진짜 큰일났다’고 생각했다. 놀림 당할까봐. 하지만 태어나보니 다행이더라. 이 정도면 준수하다”고 말하며 딸 자랑을 했다.

둘째 유엘에 대해서는 “저와 가장 많이 닮았다. 그래서 애정이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엘은 자신이 엄마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오지헌은 이날 셋째 벧엘이가 “태어난지 4주 됐다” 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지헌 딸 공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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