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육중완-강준우, 온몸으로 장미다방 셀프 홍보

입력 2015-03-19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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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미여관의 두 보컬 육중완, 강준우가 콘서트 셀프 홍보에 나섰다.

장미여관의 멤버 강준우, 육중완이 최근 자신들의 SNS를 통해 “올해 초 많은 다짐을 하셨지만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벌써 4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아직 4월이니까요. 개안아요, 저희가 힐링해 드릴게요. 본격적 자아성찰 프로젝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미다방”이라는 콘서트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색적인 콘서트 셀프 홍보 방식이라는 말과 함께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미여관 썰콘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는 2015년을 맞이하여 누구나 세웠을 법한 새해의 다짐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중간점검 해보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장미여관의 감성적인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뮤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장미여관 썰콘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는! 현재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절찬리에 예매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육중완 강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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