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는가수다3’ 캡처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는 가수다3’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라는 주제로 4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에 소찬휘는 자신의 히트곡 ‘티얼스’를 강렬한 헤비메탈로 편곡해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고음과 샤우팅을 선보인 소찬휘는 청중평가단으로부터 최고 득표에 성공하여 2주 연속 1위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소찬휘는 “너무 고맙게도 같이 즐겨주고 공감해주셨다. 여러분이 즐겨주시는 게 가수들에게는 최고의 응원이다. 이 노래를 10년, 20년 더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는가수다3’ 2위는 양파에게 돌아갔으며, 3위 하동균, 4위 박정현, 5위 나윤권, 6위 스윗소로우, 7위 체리필터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