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방송캡처
‘용감한 가족’ 설현, 개미 습격에 퉁퉁 부은 얼굴 ‘어떡해’
AOA 설현이 개미 습격에 수모를 겪었다.
20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생활하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그리고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세안을 마친 설현에게 다가가 안쓰러운 눈빛을 보냈다. 설현이 개미에 물려 얼굴이 퉁퉁 부은 상태였기 때문.
이에 설현은 “내가 개미에 잘 물리는 체질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심혜진은 설현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용감한 가족’은 지난 1월 박명수가 달걀을 떨어뜨린 설현을 꾸짖다 그의 머리를 미는 장면으로 인해 한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박명수는 머리를 민 것에 대해 즉각 사과했다. 설현은 “박명수 삼촌이 뭐라고 해서가 아니라 내 행동에 대해 자책하다가 운 것”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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