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강균성, “시간 틈 없다 느낄 정도로 회사서 굴려 먹는다” 고백

입력 2015-03-21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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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등장한 강균성이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무도 식스맨’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하하는 식스맨 후보로 추천 받은 강균성을 찾아갔다. 강균성은 하하가 “요즘 어떠냐”고 묻자 “요즘 시간의 틈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회사에서 굴려 먹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과거 혼전순결 서약을 했다고 밝힌 강균성에게 “흥분을 왜 안 하는 거냐”고 물었다.

강균성은 “흥분할 때도 있다. 나는 상을 엎거나 다른 걸 하는 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까 나 혼자 흥분을 (가라 앉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균성이 직접 야한 포즈의 팔굽혀펴기를 하자 하하는 “음란마귀 꼈다. 두 눈에 음란함이 가득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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