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얼짱 캐디, 미모로 선수보다 주목…‘얼마나 예쁘길래’

입력 2015-03-21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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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미사토, 사진|SNS


10대 여성 프로 골퍼 캐디가 남다른 미모로 선수들보다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투어를 시작한 일본 여자 골프(JLPGA)에서 후지타 히카리(21)의 캐디를 맡고 있는 후지타 미사토(19)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후지타 히카리의 친동생인 후지타 미사토는 신장 169cm에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훤칠한 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후지타 히카리의 캐디를 맡고 난 이후 "너무 미인 캐디"로 일약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는 언니의 캐디를 맡고 있지만 후지타 미사토 역시 3살부터 골프를 해온 프로 골퍼 지망생으로, 베스트 스코어는 71타로 알려졌다.

한편 후지타 미사토는 20일부터 진행된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의 인터넷 중계 리포터로 나설 예정이며, 이 대회에는 이지희와 전미정, 이보미, 송보배, 이나리, 김영, 나다예 등 다수의 한국 선수들도 출전한다.

후지타 미사토, 사진|SN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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