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손호준 연인 호흡…케이윌 ‘꽃이핀다’ 남녀주인공 발탁

입력 2015-03-23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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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에서 박하선과 손호준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자정 공식 유튜브를 통해 케이윌의 6번째 미니앨범 're:'의 타이틀곡인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햇다.

특히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손호준과 박하선이 연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그동안 케이윌은 아이유, 여진구, 지창욱, 서인국, 안재현, 인피니트 엘, 씨스타 다솜, EXO 찬열, 박민우, 소유 등 매번 블록버스터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는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케이윌은 25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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