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장윤주 결혼 자축 워킹... ‘런웨이 빛낸 예비신부의 카리스마!’

입력 2015-03-23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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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카리스마와 우아함 다 가진 런웨이’

모델 장윤주가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지춘희 컬렉션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다.

패션위크 중인 23일 장윤주가 5월의 신부가 된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장윤주는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로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이다.

5월의 신부가 되는 장윤주의 캣워크는 어느 때보다 발랄했고 우아했다. 입가에 띈 미소까지 그녀의 행복을 증명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주 상담회를 강화해 한국 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 춘희, 정혁서 & 배승연, 고태용, 홍혜진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총 58회 진행되며, DDP 알림터 내 알림1관과 알림2관에서 바이어, 프레스 및 디자이너가 초청한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장윤주 ‘결혼발표 후 첫 런웨이~’


장윤주 결혼 ‘5월의 신부 상큼발랄 캣워크~’


장윤주 결혼 ‘카리스마 묻어나는 톱모델의 캣워크’


장윤주 ‘미리보는 예비신부의 드레스 자태’


장윤주 결혼 ‘단연 돋보이는 드레스 자태’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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