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주년|골프특집] 허윤경 골퍼 ‘10야드의 비밀’, 혼마 TW 727 드라이버 효과

입력 2015-03-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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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는 1야드라도 더 멀리 날리고 싶은 골퍼들의 열정을 담은 ‘TOUR WORLD 727’(이하 TW 727·사진)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2년 만에 업그레이드 된 TW727 드라이버는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들의 요구와 장인의 기술이 결합해 탄생됐다. 헤드 타입별로 TW727 450, TW 450S, TW727 460의 3가지 종류로 출시된 드라이버는 각각의 다른 특성으로 모든 골퍼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TW 727 드라이버에는 특별한 2가지가 담겨 있다. 우드와 아이언에 업계 최초로 ‘W-FOGED’(이중포지드) 제조법을 적용해, 비거리 성능 및 타구감을 크게 상승시켰다. 또 신소재인 ‘얀(YARN) 프리플레그 시트’와 금속섬유인 ‘볼파’를 사용해 만든 VIZARD 샤프트는 빠른 탄력성이 좋고 뛰어난 복원력으로 골퍼가 원하는 구질의 샷을 그대로 만들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는 “고탄도로 날아가는 드라이브 샷 덕분에 조금 더 편안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고 만족해했고, KLPGA 투어의 새로운 여왕 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허윤경은 “TW727 드라이버로 교체 후 거리가 10야드 이상 늘어났다. 드라이버를 믿고 경기에 나서면서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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