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박소영, 뷰티 프로그램 MC 발탁…이하늬 따라잡기?

입력 2015-03-24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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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박소영이 뷰티 프로그램 '언니네 핫 초이스' MC로 발탁 됐다.

tvN '코미디 빅리그' 대표 개그우먼 박나래와 KBS2 '개그콘서트'의 개그우먼 박소영이 이국주와 함께 21일 첫 방송한 뷰티 프로그램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며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박나래는 평소에 새롭거나 특이한 뷰티 아이템을 소장하고, 한때 분장을 배워 뷰티에 많은 관심과 정보를 가지고 있다.

또 박소영은 ‘뷰티 무식자’라고 밝혔지만 귀여운 외모와 의외의 손재주가 뛰어나 라이징 뷰티 멘토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그녀들은 서로 조화를 이뤄 화려한 입담으로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그녀들은 첫 방송부터 평소의 개그 스타일처럼 내숭 없이 생얼로 등장해 털털한 모습을 보이고 다양하고 특이한 뷰티 제품을 직접 시연하며 테스트해 정확하고 생생한 뷰티 노하우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언니네 핫 초이스'는 유튜브, 페이스북 ‘뷰티스테이션’에서 방송하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으로 박나래, 박소영, 이국주가 다양하고 특이한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솔직한 리뷰와 강력 추천 아이템을 골라주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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