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참여 사실…비용 전액 기부” (공식입장)

입력 2015-03-25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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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기피 논란으로 자숙 중인 MC몽이 방송에 참여한다.

CJ E&M 측은 25일 “금주 마지막 방송을 앞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프로듀서로 MC몽이 참여했다는 기사와 관련해 Mnet의 공식적인 확인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CJ E&M 측은 “힙합 뮤지션 MC몽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트랙 작업에는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더불어 MC몽은 프로듀싱 비용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전달해 왔다”고 덧붙였다.

MC몽은 병역 파문 이후 오랜 자숙 끝에 최근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현재 제시가 최종 결승에 진출한 상태이며, 치타-지민, 키썸-육지담의 승자와 파이널 무대를 갖는다.


<다음은 CJ E&M 공식입장 전문>

금주 마지막 방송을 앞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프로듀서로 MC몽이 참여했다는 기사와 관련해

Mnet의 공식적인 확인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힙합 뮤지션 MC몽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트랙 작업에는 참가하였으나,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더불어, MC몽은 프로듀싱 비용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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