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주 상담회를 강화해 한국 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춘희, 정혁서 & 배승연, 고태용, 홍혜진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총 58회 진행되며, DDP 알림터 내 알림1관과 알림2관에서 바이어, 프레스 및 디자이너가 초청한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