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강한 자신감 보여... “열심히 할 것”

입력 2015-03-26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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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가 프로그램 미션 수행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KBS2 ‘어 스타일 포 유’ 제작발표회에는 김자영PD를 비롯해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구하라는 “스타일리스트 없이 일주일 지내기가 첫 번째 미션이라던데”라는 물음에 “원래 타 방송에서 개인 미션으로 수행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구하라는 “저는 사복을 입을 때도 직접 코디를 하면서 그 프로그램을 촬영했었다”며 “그래서 솔직히 저는 제 취향에 맞게 제 스타일에 맞게 알아서 잘 맞춰 입고 있다”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정확한 트렌드도 배우고 싶다. 팬,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열심히 할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의 글로벌 트렌드를 시청자들과 공유하고 네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 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5일 오후 11시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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