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열애, 과거 ‘잉여공주’ 보니… ‘잘 어울려~’

입력 2015-03-26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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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잉여공주’ 캡처

‘온주완 조보아 열애’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출연했던 드라마 ‘잉여공주’가 화제에 올랐다.

26일 온주완과 조보아 소속사 측은 “두 배우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9월 방영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코알라 포옹’, ‘한강 키스신’ 등 달달한 애정신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시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던 두 사람인 만큼 해당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에 팬들 역시 기뻐하고 있다.

한편 온주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이호성 역으로 출연했으며,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될 OCN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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