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윤지 “떡볶이 안먹으면 금단현상”

입력 2015-03-26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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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요미식회’페이스북 캡처

tvN ‘수요미식회’ 이윤지가 떡볶이 금단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윤지는 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못 먹으면 손이 떨릴 정도로 떡볶이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윤지는 떡볶이에 관한 질문에 “정말 좋아한다. 이틀 이상 안 먹으면 손이 떨릴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윤지는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고도 저녁 메뉴로 떡볶이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에릭남 역시 “부모님이 30여년 전에 미국으로 가셨는데 한국 식품점이 많이 없었다.그래도 고추장과 떡을 사서 어린 시절 먹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내 인생의 떡볶이’라는 주제로 윤옥연 할매떡볶이, 부산 다리집 떡볶이, 풍년쌀농산 떡볶이, 모꼬지에 분식집이 소개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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