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불꽃’ 주제로 한 2015 시즌 팬북 발행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불꽃’을 주제로 해 선수들의 투혼, 투지, 열정을 담아낸 2015 시즌 팬북을 발행하였다.

이번 2015 시즌 팬북은 불꽃을 모티브로 하여 그라운드에서 보여지는 선수들과 팬들의 투혼, 투지, 열정을 담았다.

표지와 첫 페이지에는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하여 불꽃을 형상화 하였으며 열정과 투혼을 주제로 한 스파크 업(SPARK UP) 코너에는 선수단의 새로운 출발과 변화 그리고 팬들의 응원 모습을 다양한 사진과 문구로 표현했다. 투수 개인별 소개 페이지에는 개인별 주무기 그립 사진을 함께 담아 야구적인 재미도 추가했다.

또한, 올 시즌 선 보인 신규 유니폼을 형상화한 4가지 케이스와 구단의 역사적인 기록을 담은 창단 30주년 기념 캘린더도 함께 제작했다.

2015 시즌 팬북은 오는 3월 31일 두산베어스와의 홈 개막전부터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내 이글스샵을 통해 15,000원에 판매되며 2015 시즌 회원 가입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