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빅스 엔 “회식 중 女 스태프 스킨십, 난감했다”

입력 2015-03-27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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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총각파티’ 빅스 엔 “회식 중 女 스태프 스킨십, 난감했다”

빅스 엔이 술자리에서 최악인 여자 스타일을 공개했다.

27일 밤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빅스의 엔은 “여자들이 자신이 스킨십을 하면 남자가 무조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더라”며 술자리에 만났던 최악의 여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엔은 “회식을 하던 중에 자꾸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이야기를 하던 여자 스태프가 있었다. 나중에는 허벅지를 주무르기까지 하더라. 그런 여자는 정말 최악이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세호는 “난 좋던데?”라고 엔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매주 목요일 9시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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