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계’… 2015시즌 개막전, 대구-광주 경기는 지상파 중계

입력 2015-03-28 14: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로야구 중계’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28일 오후 2시 2015 프로야구가 개막하면서 중계 채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는 2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5경기는 모두 생중계 된다.

이 중 2경기가 지상파에서 중계된다. 대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은 MBC TV에서 중계한다.

또한 광주에서는 맞붙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KBS2에서 중계된다. 5경기 중 2경기가 지상파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이어 목동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MBC SPORTS+와 SPOTV2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직에서 열리는 신생팀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KBS N SPORTS와 스카이스포츠(SKYSPORTS)에서 중계한다.

마지막으로 잠실에서 맞붙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SPOTV+와 SPOTV가 중계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