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는 2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5경기는 모두 생중계 된다.
이 중 2경기가 지상파에서 중계된다. 대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은 MBC TV에서 중계한다.
또한 광주에서는 맞붙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KBS2에서 중계된다. 5경기 중 2경기가 지상파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이어 목동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MBC SPORTS+와 SPOTV2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직에서 열리는 신생팀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KBS N SPORTS와 스카이스포츠(SKYSPORTS)에서 중계한다.
마지막으로 잠실에서 맞붙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SPOTV+와 SPOTV가 중계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