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아나운서 “대학교 때 홍보모델…신문 광고에도 실려”

입력 2015-03-30 17: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 9시 뉴스 전 앵커였던 이현주 아나운서가 KBS2 '1 대 100'의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현주 아나운서와 같은 학교 선배인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학교 다닐 때, 학교 홍보모델도 하고 얼짱으로 유행했다”고 얘기하자, 이현주 아나운서는 “당시 학교 홍보모델을 했던 탓에 신문 광고에 크게 실렸지만, 접근하는 분은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주 아나운서는 “학교 홍보모델만의 정형화된 포즈가 있다”며 도서관에서 책 고르기, 먼 산 가리키기 등의 동작을 하며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재연하기도 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출산드라 김현숙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현숙과 이현주 아나운서가 도전한 이날 방송분은 31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