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경수진, 러브라인 시작되나?… ‘두근’

입력 2015-03-31 10: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KBS2 ‘파랑새의 집’ 캡처

출처= KBS2 ‘파랑새의 집’ 캡처

‘파랑새의 집 이준혁’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이준혁의 자상함에 빠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과 강영주(경수진)가 우연히 만나 밤길을 걷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함께 길을 걷던 영주는 구두굽이 삐끗했고 지완은 넘어질 뻔 했던 영주의 팔을 잽싸게 잡아 자신의 쪽으로 당겼다.

이후 지완은 영주를 계단에 앉히고 능숙하게 구두 굽을 고쳐 눈길을 끌었다.

지완의 행동에 눈이 휘둥그레졌던 영주는 완벽한 수트 자태를 뽐내며 집으로 걸어가는 지완의 뒷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두근대는 가슴에 손을 올렸다.

여태껏 지완을 동네 오빠이자 친구의 오빠로만 생각했었던 영주는 점점 지완에게 향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파랑새의 집 이준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