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요리실력에 이어 예능감 폭발?…“사실 XXX가 커 대가다”

입력 2015-03-31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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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냉장고를 부탁해’캡처

'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해외출장을 떠난 최현석 셰프 대신 이연복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자신을 소개하던 이연복 셰프는 “나보고 대가라고 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라며 “여기 출연하는 게 썩 내키지 않았다. 이 곳이 셰프들의 무덤이라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는 이규한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자극적인 국물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엄청난 ‘칼놀림’으로 순식간에 마늘을 다지기와 새우를 다져 중화요리의 달인다운 모습으로 셰프 군단의 기를 죽였다.

또 이연복 셰프는 15분만에 새우완자가 들어간 ‘완소짬뽕’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완소짬뽕’을 맛본 이규한은 “재료들의 맛이 다 살아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게스트로 출연한 셰프 레이먼킴이 제일 맛있는 요리를 하는 셰프로 이연복 셰프를 꼽았다.

'이연복 셰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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