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최진혁, 팬들에게 소감 전해… “1년 9개월 금방이다”

입력 2015-03-31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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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진혁 인스타그램 캡처

‘입대 최진혁’

배우 최진혁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건넨 인사가 화제다.

지난 30일 최진혁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다들 가는 거 유난 떨고 싶지 않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올게”라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1년 9개월 기다리고 기대해주길. 많이 배우고 성장해 돌아올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진혁은 31일 오후 현역으로 입대한다. 최진혁 측은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소 장소와 시간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최진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입대 최진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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