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 5 내한공연, 지난해 내한 소감 보니… “한국팬, 사랑해”

입력 2015-03-31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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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덤 리바인 인스타그램. ‘마룬 5 내한공연’

'마룬5 내한공연'

그룹 마룬5(Maroon 5)가 오는 9월 내한공연을 진행하는 가운데 애덤 리바인이 과거 내한공연 당시 촬영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마룬5는 지난해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보컬 애덤 리바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한공연 인증샷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사진 속에서 애덤 리바인과 제임스 발렌타인은 관객을 배경으로 감탄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 “놀라운 한국팬들의 열정을 감당할 수 있을까? 사랑해”라는 글도 게재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한국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지난 내한공연에서 한국팬들은 일명 ‘떼창’과 종이비행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마룬5를 흥분케 했다. 마룬5는 내한공연내내 ‘사랑한다,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며 “꼭 다시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마룬5 내한공연은 올해 9월 대구와 서울에서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된다. TBC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특별초청 공연으로 진행 예정이다.

'마룬5 내한공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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