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최진혁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 최진혁 인스타그램 캡처


‘최진혁 입대’

배우 최진혁이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입대 소감을 남겨 화제다.

최진혁은 지난 30일 디시인사이드 최진혁 갤러리를 통해 “걱정 마라. 1년 9개월 금방이다. 다들 가는 거 유난떨고 싶지 않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올게”라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진혁은 “그리고 어디로 갔는지 알면 빵 터질 거야. 며칠 전에 뜨악한 글이 있었거든”이라며 “암튼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1년 9개월 기다리고 기대해주길.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돌아올게. 멋진 배우로”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최진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아진 머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최진혁 입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