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5천만명의 관람작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6월 개막

입력 2015-04-01 11: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억 5천만명의 관람작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6월 개막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6월 1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2013년 이후 2년 만이다.

폭넓은 음역대와 고음의 한계를 뛰어넘는 넘버로 사랑 받고 있는 ‘수퍼스타’는 이번에도 최고의 배우들이 무대에 선다.

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이클리, 박은태, 한지상이 돌아왔고 새로운 유다 역으로 윤형렬, 최재림이 캐스팅되었다. 마리아 역에는 이영미, 장은아, 신예 함연지가 출연하고 빌라도에는 김태한과 지현준 그리고 씬 스틸러 헤롯은 김영주가 연기한다.

오리지널 원작의 매력을 살린 이지나 연출이 다시 참여하며 정재일 음악 감독 등 제작진 역시 그대로 참여한다.

지저스가 죽기 7일 간의 이야기를 담은 ‘수퍼스타’는 9일 오후 2시 전 예매처에서 첫 티켓을 오픈하며 6월 12일부터 28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4월 30일까지 예매시 조기예매 30%할인 (BC카드 결제한정) 혜택이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설앤컴퍼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