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건강 지키는 ‘금벅지’ 운동법 공개

입력 2015-04-01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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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허벅지 건강에 대해 살펴본다.

허벅지는 건강미와 남성미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허벅지 지방흡입이 유행하는 등 가늘고 쭉 뻗은 허벅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허벅지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약 10% 증가하고, 허벅지가 얇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및 사망 위험이 2배나 높다는 의외의 사실.

허벅지 근육은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줄어드는 근육이기 때문에 허벅지만 봐도 노화 정도를 알 수 있으며 젊은 나이에 허벅지 근육이 부실해졌다면 건강상태를 의심해야 한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는 빙상 국가대표 선수들의 허벅지를 담당했던 엄성흠 트레이너가 몸신으로 출연해 허벅지 운동법을 공개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학래는 몸신 엄성흠 트레이너의 금(金)벅지 운동법을 함께 시연한 뒤 허벅지 굵기가 3.5cm나 늘어 자신감을 되찾고 녹화장을 떠났다는 후문.

당뇨병, 심장질환은 물론 정력까지 지켜주는 노년 건강을 위한 허벅지 운동법은 1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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