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올 여름 컴백 “가인 활동 끝나는대로 앨범 작업 돌입”

입력 2015-04-01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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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컴백을 준비중이다.

1일 브아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브아걸이 올해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정확한 컴백시기는 미정이다"라며 "일단은 가인이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그 이후부터 본격적인 앨범작업을 시작할 듯 하다. 시기적으로 6~7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브아걸이 2006년 3월 'Your Story'로 데뷔이후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것과 관련해 "아직까지 정확한 앨범 콘셉트나 곡 선정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으로 10주년 기념 앨범이 될 지는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아걸은 2013년 7월 28일 발표한 5집 'Black Box'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갖고 있으며, 현재 멤버 가인이 솔로 미니앨범 'Hawwah'로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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