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10일 한국·일본 동시 공개 … ‘눈길’

입력 2015-04-01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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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신곡’

소녀시대 신곡, 10일 한국·일본 동시 공개 … ‘눈길’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된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 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됐다. 오는 10일 타이틀곡 ‘Catch Me If You Can’의 뮤직비디오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Catch Me If You Can’과 커플링곡 ‘Girls’ 등 2곡으로 구성돼있다. 소녀시대 신곡의 한국어 버전은 10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4월 22일 출시될 예정. 양국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타이틀곡 ‘Catch Me If You Can’은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소녀시대는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 함께 수록된 ‘Girls’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미디엄 발라드 곡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 돔(THE BEST LIVE at TOKYO DOME)’을 1일 일본에서 발매할 계획이다. 이 라이브 DVD는 지난 12월 9일 성황리에 펼쳐진 첫 도쿄돔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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