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소유, 직장인 언니들에 막내 애교 대방출…웃음 만발

입력 2015-04-0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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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소유, 직장인 언니들에 막내 애교 대방출…웃음 만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의 소유가 직장인 언니들 앞에서 막내애교를 부려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한다.

1일 방송에서는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출근 메이크업’을 주제로, 1분 1초의 여유도 허락되지 않는 바쁜 아침에 메이크업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된다.

이를 위해 최대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화장하는 ‘패턴 메이크업’ 비법을 전한다. 순식간에 피부톤을 정돈하고, 매일 하는 색조 메이크업에 순서를 정해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마스카라도 번짐 없이 빠르게 바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며 직장인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MC 소유가 직장인 베러걸스 앞에서 막내애교를 부려 눈길을 모은다. 최대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립 메이크업을 설명하는 도중 MC 김정민이 “정교하게 바를 때는 가끔 립라이너가 그립다”고 말하자 MC 소유가 “저는 어려서 립라이너를 사본 적이 없어요. 저는 틴트세대”라며 귀엽게 얼굴 옆에 브이를 그린 것. 이 모습을 본 MC 이하늬는 털털한 언니가 귀여운 척 하는 어린 동생을 혼내는듯한 제스처를 취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사무직, 패션업계 종사자, 은행 직원, 간호사 등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베러걸스가 등장해 직종별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출근 전 10분 메이크업 대회’를 열어 베러걸스가 실제로 활용하는 깨알 뷰티팁을 알아본다.

한편 이날 토킹미러에는 IQ 156의 지니어스한 매력을 지닌 배우 하연주가 출연해 스마트한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하고 탱탱볼 마사지 팁을 전한다. 방송은 1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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