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수. 스포츠동아DB
평가전 2경기 출전…차두리 대체엔 의문
“꾸준히 노력해 두리형 공백 내가 채운다”
한국축구가 4년 전과 같은 고민에 휩싸였다. 2011카타르아시안컵이 끝난 뒤 한국축구는 태극마크를 반납한 왼쪽 수비수 이영표(은퇴)의 빈 자리를 걱정했다. 이번에도 비슷하다. 위치만 다를 뿐이다.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1-0 승)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35·FC서울)의 ‘난 자리’다.
하루 빨리 과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 당장 6월부터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시작되기에 대체선수를 찾는 것이 시급하다. 물론 후보군이 전혀 없진 않다. 우선 3월 A매치 2연전(우즈베키스탄·뉴질랜드)에 출전한 김창수(30·가시와 레이솔·사진)가 있다. 1월 2015호주아시안컵에서 차두리와 번갈아 출전하며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평가전 2경기를 통해 김창수를 차두리의 대체자로 확신하기에는 물음표를 지워내지 못했다. 김창수는 차두리와 교체 출전해 부지런히 오버래핑을 시도했지만, 차두리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뉴질랜드전 종료 후 그는 “(차)두리 형의 공백을 불안해하는 시선이 많은 걸 알고 있다.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창수의 말대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2014브라질월드컵 이후 2번째로 월드컵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소집기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정동호(울산현대) 등이 또 다른 후보다. 그러나 장현수는 일찌감치 부상으로 대표팀을 이탈했고, 정동호는 우즈베키스탄전 도중 부상으로 제대로 검증받지 못했다. 이밖에 2014인천아시안게임 우승에 일조한 임창우(울산현대), 브라질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는 이용(상주상무)도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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