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무좀약 ‘피엠 네일라카’ 출시

입력 2015-04-0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경남제약의 ‘피엠’이 1일 손발톱 무좀 치료제 ‘피엠 네일라카’를 새롭게 출시했다.

피엠 네일라카는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에 한번 무좀 부위에 간편하게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로,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ciclopirox)는 뛰어난 침투력으로 손발톱 무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항진균제로 미국 식약청(FDA)이 유일하게 인정한 국소제제다. 여기에 습윤제 ‘우레아(Urea)’ 첨가로 손발톱의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각질 연화작용으로 손발톱에 약효성분의 침투를 더욱 빠르게 도와준다.

또한 사용편이와 실속도 높였는데, 넓은 브러쉬로 손발톱 표면의 도포를 더욱 쉽게 도와주며 4.0ml의 대용량으로 기존 손발톱 무좀치료제들에 비해 용량이 20% 많아져 환자분들이 장기간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