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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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태양이 18일 열린 새 앨범 ‘퀸테센스’(QUINTESSENCE) 발매 현장에서 직속 후배 그룹 올데이프로젝트를 언급했다.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타잔과 우찬은 ‘퀸테센스’의 수록곡 ‘우드 유’(WOULD YOU)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태양과 올데이프로젝트는 YG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 몸담고 있기도 하다.

태양은 지난해 올데이프로젝트의 데뷔 과정을 지켜보며 ‘빅뱅’ 데뷔 당시가 많이 떠올랐다고 회상했다. 그는 “올데이프로젝트 친구들 데뷔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빅뱅) 데뷔 때 느낌을 많이 느꼈다”며 “이 친구들과 함께 곡을 만들면, 뭔지 모르게 예전 저희가 가졌던 푸릇함, 텍스처가 실릴 것 같아서 제안했다”고 협업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친구(타잔, 우찬)들이 너무 열심히 해줘서 들으면 놀라실 것”이라며 “친구들이 곡의 완성도를 많이 높여줬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퀸테센스’는 태양이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 이후 무려 9년 만에 내놓는 솔로 정규 앨범이자, 그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으로 이틀곡  ‘라이브 패스트 다이 슬로우’(LIVE FAST DIE SLOW)를 비롯해 총 10개의 곡이 수록돼 있다.

‘본질’, ‘정수’라는 뜻을 지닌 ‘퀸테센스’는 더욱 확고해지고 깊어진 그의 음악적 색채를 드러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