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세경 교복 비주얼에 개리 화색… 송지효 ‘부들부들’

입력 2015-04-05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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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세경 개리. 사진=‘런닝맨 신세경 개리’ 방송캡처

‘런닝맨’ 신세경 교복 비주얼에 개리 화색… 송지효 ‘부들부들’

배우 신세경이 개리의 마음을 흔들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신세경, 박예진, 윤진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 여배우들은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아찔한 미모와 각선미로 중무장한 세 여배우를 본 남자 멤버들은 어느때보다 큰 환호성으로 이들을 맞이했다.

이후 멤버들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커플 선정에 나섰다. 신세경은 강개리와 일일 커플로 등극했다.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강개리는 "내가 신세경이야!"라며 소리를 질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런닝맨 신세경 미모 대박”, “런닝맨 신세경 개리 新월요커플?”, “런닝맨 신세경에 빠진 개리 보는 송지효 부들부들”, “런닝맨 신세경 보는 개리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런닝맨 신세경 개리. 사진=‘런닝맨 신세경 개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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