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윤진서 볼 뽀뽀… 지석진 “몇 년 만에 립스틱 묻혀보냐”

런닝맨 김종국 윤진서. 사진=‘런닝맨 김종국 윤진서’ 방송캡처

‘런닝맨’ 김종국♥윤진서 볼 뽀뽀… 지석진 “몇 년 만에 립스틱 묻혀보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김종국이 윤진서의 볼 뽀뽀에 수줍어했다.

5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그녀를 믿지 마세요’ 특집으로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세 번째 게임으로 야구장 키스 타임을 활용, 커플 뽀뽀하는 장면이 하트 전광판 안에 정확히 찍히는 게임을 펼쳤다.

김종국·윤진서 커플은 정확히 풍선을 찾아냈고, 윤진서는 김종국에게 뽀뽀를 했다. 이들의 위치를 파악한 다른 커플들 역시 포토존 안으로 들어왔고, 신세경은 개리에게, 박예진은 이광수에게 계속 볼 뽀뽀를 했다.

야구장 키스타임이 끝나고 김종국은 “묻었어요?”라고 물었고, 윤진서는 “닦아드릴까요?”라며 김종국의 볼을 만졌다.

이에 지석진은 “종국이 볼에 몇 년만에 립스틱 묻어보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런닝맨 김종국 윤진서. 사진=‘런닝맨 김종국 윤진서’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