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첫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각국 해외팬까지 운집’

입력 2015-04-06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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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엔소닉(N-SONIC)이 첫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무리지었다.

지난 5일 홍대 북스리브로에서 개최된 ‘엔소닉 미니 앨범 어나더 프로그레스(ANOTHER PROGRESS) 컴백 기념 팬싸인회’에는 100여명의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팬미팅을 시작하기 앞서 엔소닉은 “한국에서 처음 여는 팬싸인회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이번 앨범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을 향해 팬싸인회 소감을 전했다.

이번 컴백 기념 팬싸인회는 앨범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 중국, 일본, 유럽 등 각국의 해외 팬들이 당일 비행기를 타고와 참석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

또한 팬싸인회 당일에 생일을 맞이한 멤버 시후를 위해 ‘시후58생축’라고 써져있는 슬로건을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의 깜짝 파티로 멤버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였다.

한편 엔소닉은 지난 4일, ‘한터 일간 차트’ 3위에 진입하며 앨범 판매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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