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은 SG그룹이 출시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SG골프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오정연이 출연하는 광고는 5월부터 공개 될 예정이다.
6일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화사한 모습을 한 채 특유의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그는 골프채를 활용해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평소 운동을 통해 가꿔온 건강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 관계자는 “오정연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스크린 골프와 잘 맞는 것 같다. 쾌활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오정연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와 촬영 후문을 전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의 길을 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