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비정상회담’ 장위안 출연소감 “세트가 2층까지… 외모는 더 난듯”

입력 2015-04-06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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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비정상회담. 사진=‘중국판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중국판 ‘비정상회담’ 장위안 출연소감 “세트가 2층까지… 외모는 더 난듯”

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판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음식의 노예’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먹방 열풍에 관한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판 ‘비정상회담’인 ‘세계청년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위안은 “세트가 엄청 컸다. 2층까지 있다. (출연했을 때 나는) 2층에서 내려왔다”며 “엄청 커서 이야기할 때는 너무 힘들었다. 크게 소리치지 않으면 안 들린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잘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위안은 출연진을 한 번 둘러본 뒤 “얼굴만 보면 우리보다 나을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중국판 비정상회담 한국 만큼 볼만 할까”, “중국판 비정상회담 어떤 느낌일까”, “중국판 비정상회담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없으면 재미없음”, “중국판 비정상회담 거긴 방송사고 안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중국판 비정상회담. 사진=‘중국판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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