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태우, 남다른 고기 사랑 화제…“2박 3일동안 74인분 먹었다”

입력 2015-04-07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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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태우. 사진출처|방송캡처

비정상회담 김태우, 남다른 고기 사랑 화제…“2박 3일동안 74인분 먹었다”

‘비정상회담 김태우’

‘비정상회담’에서 가수 김태우가 먹성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식의 노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우는 식탐이 고민이라며 “카드값의 80~90%를 식비로 사용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사람들을 좋아해서 혼자 안 먹는다. 항상 같이 먹는다”면서 “고기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태우는 ‘고기 여행’을 떠난 적도 있다며 “친구 어머니가 아침에 잡은 소로 세팅을 해놨더라”며 “2박3일 동안 그 소고기를 계속 먹었다. 계산해보니 74인분이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김태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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