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비정상회담’, 비주얼 압도하는 단체사진 공개…‘훈훈함의 끝’

입력 2015-04-07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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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비정상회담
사진= 세계청년설 웨이보 제공

중국판 ‘비정상회담’, 비주얼 압도하는 단체사진 공개…‘훈훈함의 끝’

‘중국판 비정상회담’

중국판 ‘비정상회담’ 단체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중국 강소위성TV 측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중국판 ‘비정상회담’(중국명 세계청년설)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판 ‘비정상회담’ 멤버인 TK11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이태리, 이란, 한국, 코스타리카, 러시아 등 한국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됐다.

중국판 ‘비정상회담’은 한국판과 달리 11명의 대표가 출연한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TK11은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중국판 ‘비정상회담’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첫 회 게스트는 대만 배우 겸 가수 임지령이 참여했다.

‘중국판 비정상회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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