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8억 버는 구강 건강법 공개

입력 2015-04-08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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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건강을 지키는 구강 건강법이 공개된다.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구강이지만 구강에 문제가 생기면 췌장암, 조산의 위험, 심장질환과 골다공증 등의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8일 채널 A ‘나는 몸신(神)이다(이하 몸신)’에서는 몸의 건강을 지키는 구강 관리법을 공개한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박준봉 경희대학교 치주과 교수는 “우리나라 5대 사망원인 중 4가지가 구강 건강과 연관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치과 전문의들도 ‘치아 하나의 가치는 약 3천만 원으로, 내 치아를 온전히 유지하는 것만으로 8억 4천만 원을 버는 것’이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종 질병의 전조증상이 되는 입 냄새 잡는 몸신이 등장해 계면활성제 없는 안전한 천연 가글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노후자금으로 8억 버는 구강건강법과 전신 건강을 지키는 구강건강법은 8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몸신’에서 공개한다.

한편 방송인 정은아가 진행하는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개그맨 이용식, 배우 엄앵란, 변우민, 조민희가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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