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로코킹·퀸’ 귀환

입력 2015-04-10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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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화면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사진=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화면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에 따르면 2015년 4월 9일(목)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은 7.8%(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해 전회(6.6%) 대비 1.2%p 상승했다. 첫 회 방송 이후 4회 연속으로 시청률이 상승한 것.

이로써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은 7.2%를 기록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반면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인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10.5%)의 시청률은 전회보다 0.1%p 하락했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와의 시청률 격차가 전회 3.9%p에서 2.6%p까지 감소한 셈이다.

또 동시간대 프로그램 ‘냄새를 보는 소녀’와 ‘앵그리맘’의 시청률 격차는 전회 1.9%p에서 0.6%p로 줄어들어 향후 치열한 수목극 시청률 싸움이 예상된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의 전국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40대(6.9%), 여성50대(6.2%), 여성60대 이상(5.1%) 순으로 전해졌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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