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남’ 노민우 “시청률 3% 되면 명동서 프리허그”

입력 2015-04-10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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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남’ 노민우 “시청률 3% 되면 명동서 프리허그”

배우 노민우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는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노민우는 이날 "방송사 국장님과 높은 분들이 만족할 만한 시청률이 나온다면 명동에서 유감남의 의상을 입고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창사특집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1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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