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Me If You Can’ 소녀시대, 8인 체제에 빈틈은 없었다

입력 2015-04-10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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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 Me If You Can’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atch Me If You Can’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atch Me If You Can’ 소녀시대, 8인 체제에 빈틈은 없었다

‘Catch Me If You Can’

소녀시대 싱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버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정오 소녀시대가 싱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한국어 버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이번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일본어 버전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소녀시대 신곡 ‘Catch Me If You Can’은 제시카가 지난해 탈퇴를 선언한 뒤 8인 체제에서 발표되는 첫 앨범. 이 때문에 음원 공개 이전부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소녀시대는 공사장을 배경으로 일본에서 촬영되었으며, 특히 튜브톱과 가죽 바지·군화 등을 매치하는 등 전작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더 과감해진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원래 일본 싱글이었던 이 곡은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어 버전으로도 만들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국내 음악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특별히 공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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