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 일본반응…“시노자키 아이 응원 못하겠다”

입력 2015-04-11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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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열애설 

이홍기 열애설에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홍기는 10일 오후 일본의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소속사 측은 곧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은 아니라고 본인에게 확인했다"라고 해명했다.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는 동안 미모에 G컵 가슴의 베이글녀로 유명하며, 일본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있었던 모델인만큼 해당 내용은 일본의 각 종 포탈사이트에도 많은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실제 일본에서 가장 큰 포탈사이트 야후재팬에서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이 가장 높은 클릭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해당 내용을 확인한 일본 누리꾼들은 "시노자키 아이 좋아했는데 이젠 안녕", "솔직히 이건 응원 못하겠다", "난 몸만 좋아했다", "이렇게 은퇴하는 건가?" 등 댓글을 남기며 부러움과 질투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최근 'I WIL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PRAY'로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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