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공포 영화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 5월 개봉

입력 2015-04-13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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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블랙’의 두 번째 이야기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가 5월 개봉한다.

전쟁을 피해 버려진 저택으로 몸을 숨긴 이브와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을 담은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

13일 공개된 공포 스틸은 전쟁을 피해 몸을 숨긴 저택 안에서 점차 이브와 아이들에게 가까워지는 공포를 보여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스틸을 통해 앞으로 이들에게 다가올 끔찍한 사건들을 예고한다.

‘우먼 인 블랙’은 30년 간 전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수잔 힐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하여 역대 영국 공포 영화 흥행 1위의 기록을 세운 공포 영화 시리즈다. 전편에 이어 원작자인 수잔 힐이 직접 시나리오를 써 세계 5대 공포 시리즈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버려진 저택의 끔찍한 사건들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극강의 공포로 목격하게 하는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는 5월 전국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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