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강예원에 "내 거 할래?" 깜짝 고백

입력 2015-04-13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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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의 대결에서 기권을 외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2회에서는 정창욱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가수 강균성을 위한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맛깡패’ 정창욱 셰프는 요리 경력 43년의 대선배 이연복 셰프와 대결은 부담스러운 듯 요리 시작 전부터 평소와 다르게 긴장했다.

심지어 정창욱 셰프는 이연복 셰프의 필살기에 요리 대결 도중 ‘기권’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이 강예원에게 깜짝 고백을 했다.

강예원은 강균성이 혼전순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자 "그 점이 마음에 든다"며 호감을 표현, 미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급기야 강균성은 강예원에게 "내 거 할래?"라는 깜짝 고백을 했고, 강예원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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