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양현석 과거 평가 재조명…“좀 노세요?”

입력 2015-04-14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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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사진= SBS ‘K팝스타’ 캡처

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양현석 과거 평가 재조명…“좀 노세요?”

‘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피처링 참여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양현석 극찬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장한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 ‘발레리’를 열창했다.

장한나의 노래가 끝나자 양현석은 “지금 18살이네요. 좀 노세요?”라며 “긍정적인 의미로 물어보는 거다. 노래할 때 나오는 모션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 모션에 너무 놀랐다. 모션은 이하이 씨 처음 봤을 때보다 훨씬 낫다”라며 “처음 시작할 때부터 다르더라. 음악을 이해하는 것 같다. 노래 정말 잘 하신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팝스타3’에서 톱8에 올랐던 장한나는 소울 충만한 보컬로 양현석 대표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지원자로 YG에서 연습생으로 1년여 간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YG의 첫 가수인 지누션과 YG의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 중인 장한나가 ‘한번 더 말해줘’를 통해 과연 세대를 초월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오는 15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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