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주지훈 투샷, 변치 않는 전우애…“정말 오랜만이야”

입력 2015-04-15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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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주지훈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5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오랜만이야~ Long time no see ma bro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준기와 주지훈이 어깨동무를 한 채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이준기와 주지훈은 2010년 군 복무 당시 6·25 전쟁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이준기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주지훈은 다음달 개봉 예정인 영화 ‘간신’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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