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오랜만이야~ Long time no see ma bro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준기와 주지훈이 어깨동무를 한 채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이준기와 주지훈은 2010년 군 복무 당시 6·25 전쟁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이준기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주지훈은 다음달 개봉 예정인 영화 ‘간신’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